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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러 군용기 6대 또 KADIZ 진입…F-15K 대응 출격

입력 2019-10-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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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 군용기 6대 또 KADIZ 진입…F-15K 대응 출격 

오늘(22일) 러시아 군용기가 또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진입했습니다. 우리 공군 전투기가 긴급 출격해 대응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선미 기자, 러시아 군용기 6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습니다.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기경보기 1대와 전투기 3대, 장거리 폭격기 2대로 모두 6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조기경보기 한 대가 먼저 울릉도 북쪽에서 카디즈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10시 40분쯤 전투기와 장거리 폭격기 3대가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비행했는데요.

이들 군용기는 오후 3시 넘어서까지 4차례에 걸쳐 진입과 이탈을 반복했습니다.

[앵커]

여기에 우리 공군은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기자]

공군 F-15K 전투기 10대가 즉각 출격해 러시아 군용기 주변을 날면서 추적 감시 비행을 했습니다.

진행 방향을 가로 질러 진로를 방해하는 '차단 비행'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카디즈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경고 방송도 수차례 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3일에도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나라 독도 영공까지 침범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경고사격도 360여발 정도 했지만 이번에는 영공까진 들어오지 않아 사격은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러시아 군용기가 카디즈에 진입한 것은 총 20회에 달합니다.

2. 밀양역 선로작업하다 열차에…1명 사망·2명 중상

오전 10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밀양역 근처 하행선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노동자들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 등 3명은 사고 당시에 철도 궤도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 쓰고 있던 드릴의 소음 때문에 열차가 다가오는 소리와 무전을 제대로 듣지 못했고 신호도 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연천서 차량 3중 추돌…20대 부사관 4명 숨져

어젯밤 8시 10분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삼거리에서 3중 충돌 사고로 20대 부사관 4명이 숨졌습니다. 농로에서 도로로 들어가려고 좌회전을 하던 차와 직진을 하던 부사관들이 탄 차가 부딪쳤고 그 충격으로 부사관들의 차가 중앙선을 넘어서 마주오던 SUV 차량과 다시 부딪쳐서 피해가 컸습니다. 부사관들은 같은 부대에서 근무를 마치고 부대에서 나와서 이동을 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고 피해를 입은 다른 2대의 차에 타고 있던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 하이패스 차로 '416차례' 무단통과…벌금 150만원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전용차로를 통행료를 내지 않고 5년 동안 400번 넘게 통과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하이패스 전용차로를 무단으로 모두 416번 통과한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가 내지 않은 하이패스 통행료는 모두 100만 3800원으로 A씨는 유효기간이 끝난 후불제 신용카드를 하이패스 단말기에 꽂은 뒤에 상습적으로 전용 차로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음란행위·폭행…인천공항 보안요원 잇따라 입건

상가 건물에서 음란 행위를 하거나 택시 기사를 때린 인천국제공항 보안경비 업체 소속 직원들이 연달아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9시쯤 인천에 있는 한 상가 건물의 출입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7일 밤 10시 20분쯤에는 B씨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잠든 자신을 깨우는 택시기사를 밀치고 뺨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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