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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연천서 3중 추돌…같은 부대 부사관 4명 사망

입력 2019-10-22 21:27 수정 2019-10-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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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천서 3중 추돌…같은 부대 부사관 4명 사망

어젯(21일)밤 8시 10분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삼거리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같은 부대의 20대 부사관 4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이 탄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던 차량과 부딪힌 뒤 마주 오던 SUV 차량과도 다시 충돌해서
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 손주에 증여, 5년간 5조…강남 3구, 총액의 36%

최근 5년 동안 조부모가 손주에게 직접 물려준 증여액이 5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김두관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에서 증여된 돈이 전체 총액의 35.7%였습니다. 조부모가 물려준 자산의 크기는 토지, 금융자산, 건물, 유가증권 순이었습니다.

3. 임산부·장애인 쉬도록…이번엔 '배려 의자' 도입

지난 4월, 남양주 경찰서가 노인들이 횡단보도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장수 의자를 설치했는데, 이번에는 배려 의자를 도입했습니다. 임산부와 장애인 등이 걷다가 힘들면 쉴 수 있게 한 의자로 경사가 가파르거나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곳에 설치됐습니다.

4. 마라톤 '2시간' 깬 킵초게 '탄소 발판 운동화' 논란

육상 선수 엘리우드 킵초게가 최근 마라톤 두 시간대 벽을 깬 데 대해서 경기 당시에 신었던 운동화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킵초게가 신었던 운동화 밑창 사이에 탄소 섬유 소재의 판이 들어 있어 스프링 같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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