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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문 대통령 '공수처' 언급에 한국당 의원들 'X'

입력 2019-10-22 16:00 수정 2019-10-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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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 국회 시정연설
여당 의원들의 '기립 박수'
한국당 의원들은 "…………"

[국회 시정연설 : 공수처의 필요성에 대해 이견도 있지만, 우리에게 어떤 대안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기능이 있었다면 국정농단사건은 없었을 것입니다.]

공수처 언급에 'X' 표시
"공정"만 27번… 특별 강조한 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 국민의 요구는 제도에 내재 된 합법적인 불공정과 특권까지 근본적으로 바꿔내자는 것이었습니다.]

"합법적인 불공정" 조국 일가 언급?

[국회 시정연설 : 보수적인 생각과 진보적인 생각이 실용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새로운 시대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퇴장하는 한국당 의원들과도 악수
악수 외면하는 의원도
문 대통령 '공정 정부' 울림은 어디까지?

[앵커]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정국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어제(21일) 종교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통합을 강조했고 오늘은 어휘 빈도수로 따지면 공정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합법적 불공정' 까지 바꿔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것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대통령 시정연설
'공정·검찰개혁' 강조

 
  • 문 대통령 '합법적 불공정' 강조한 까닭은?


· 문 대통령 "합법적 불공정·특권까지 바꿀 것"
· 문 대통령, 취임 후 네 번째 국회 시정연설
· "'공정' 바탕돼야 혁신·포용·평화도 가능"
· 문 대통령 "내년도 확장예산, 선택 아닌 필수"
· 황교안 "총선 앞두고 세금 퍼붓겠다는 구상만"
· 문 대통령 "지금 대응 안 하면 미래에 더 큰 비용"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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