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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선수 집 턴 도둑들…"소셜미디어로 일정 파악"

입력 2019-10-22 07:47 수정 2019-10-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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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유명 축구 선수들의 집을 표적으로 삼은 도둑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보도국 연결하겠습니다.

이재승 기자, 보니까 이 도둑들이 선수들의 SNS를 보고 언제 집을 비우는지 파악했다고 하네요?

[기자]

네, 일당은 4명의 알바니아인과 1명의 스페인 사람으로 이뤄졌습니다.

5인조 도둑은 선수들의 원정경기 일정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파악했는데요, 주로 마드리드 연고의 선수들이 표적이 됐습니다.

스페인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 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 등이 도둑들의 표적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토마스 파티의 경우 도둑들은 그의 자택을 털어 현금과 귀금속은 물론 챔피언스 리그 메달까지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당이 축구선수의 집을 14차례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네, 이제 북아일랜드에서도 동성 결혼 등이 허용이 된다고요?

[기자]

■ 북아일랜드, 동성결혼·낙태 허용키로

그렇습니다. 북아일랜드는 우리나라와 시차가 8시간 정도 나기 때문에 대략 40분 뒤면 현지시간으로 22일 0시를 지나게 되는데요.

영국에 속했지만 자치권을 인정받은 북아일랜드가 이제부터 영국과 마찬가지로 동성결혼과 낙태가 허용되게 됩니다.

이는 영국 의회가 지난 7월 통과시킨 법안 때문인데요.

영국 하원은 21일까지 북아일랜드 공동정권이 재출범하지 못할 경우 영국 내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북아일랜드에서 동성결혼과 낙태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영국은 의사 두 명의 동의가 있으면 임신 24주 이내 낙태를 허용하고 24주 이후에도 산모 건강과 심각한 기형 등의 예외사유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북아일랜드는 영국에 잔류를 원하는 연방주의자 정당과 아일랜드와의 통일을 원하는 민족주의자 정당이 공동정권을 꾸려왔는데요.

이번에 공동정권 출범이 불발되면서 결국 영국 의회의 결정에 따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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