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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제 11회 서울국제음악제 개막

입력 2019-10-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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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리스트' 피해 작가에 사과

국립극단이 지난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피해자가 있었다며 공연 사업 후보로 선정됐지만 결국 무대에 오르지 못한 '날아가 버린 새'의 장지혜 작가를 언급했습니다. 다시 사과했습니다.

2. 영화 '기생충' 미국서도 흥행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가 걸린 극장이 3개로 시작해서 현재 33개로 늘었습니다. 열흘 동안 총 21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3. 제 11회 서울국제음악제 개막

서울국제음악제가 오늘 시작돼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개막공연은 지난 5월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연으로 헝가리 죄르 필하모닉이 한국 작곡가 류재준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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