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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출전 손흥민 '최고점'…이강인, 데뷔 후 첫 퇴장 '불운'

입력 2019-10-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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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출전 손흥민 '최고점'…이강인, 데뷔 후 첫 퇴장 '불운'

[앵커]

월드컵 예선 남북전을 치르느라 평양에 다녀온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소속팀에 복귀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복귀 이틀 만에 후반만 뛰고도 팀 내 최고 점수를 받았고, 이강인 선수는 프로 데뷔 이후 첫 퇴장을 당했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 토트넘:왓포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 손흥민.

이후 토트넘의 공격에는 전반과 달리 활기가 넘쳤습니다.

4분 만에 오른쪽을 돌파한 뒤 때린 강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오자 짙은 아쉬움을 내비쳤고 2분 뒤에는 조여오는 수비수를 가볍게 뚫고 골 기회를 노리는 도중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경기하다 후반 중반 이후에는 최전방으로 자리를 바꿔 골문을 직접 노리며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영국 언론은 "손흥민의 투입이 토트넘 공격에 숨을 불어넣었다"며 팀내 최고 평점을 줬습니다.

0-1로 뒤지던 토트넘은 후반 41분, 델리 알리의 동점골이 터져 1:1로 비겼습니다.

알리의 어깨에 맞은듯한 공, 때문에 핸드볼 파울을 들여다보느라 비디오 판독을 거쳤는데 주심은 골을 인정했지만 전광판에는 무효가 표기돼 한동안 그라운드에는 혼란이 계속됐습니다. 

< AT마드리드:발렌시아|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이강인은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특유의 패스가 빛났지만 과도한 수비가 문제가 됐습니다.

상대 선수를 뒤에서 넘어뜨려 경고를 받았는데 비디오를 돌려보자 이강인의 발이 상대 다리를 향한 장면이 포착돼 경고는 퇴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이강인이 퇴장당한 뒤 눈물을 흘렸다"면서 "발렌시아 감독은 퇴장도 학습의 과정이라고 감쌌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프로 데뷔 뒤 처음 퇴장당했고 발렌시아는 다니 파레호의 프리킥 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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