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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감, 기승전 조국" 박지원 의원에게 듣는 정치권·검찰개혁

입력 2019-10-17 16:02 수정 2019-10-17 16:33

"검찰개혁, 상당히 진전된 상태"
"윤석열에 '접대 보도 고소' 관련 질의한 이유는"
"한국당, 조국 사퇴하자 느닷없이 공수처 반대…이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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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상당히 진전된 상태"
"윤석열에 '접대 보도 고소' 관련 질의한 이유는"
"한국당, 조국 사퇴하자 느닷없이 공수처 반대…이해 안 돼"


대검찰정 국정감사 (오늘)

[윤석열/검찰총장 :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결정을 충실히 받들고, 검찰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 방안은 과감하게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장제원/자유한국당 의원 : 황희석 검찰개혁 추진단장이 법무부에서 검찰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만들어가지고 검찰 잡아가겠다고 합니다.]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민들이 이렇게 들고일어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광주(민주화 운동) 때, 노무현(전 대통령) 탄핵 때, 그리고 국정 농단. 기본적으로 공권력의 과잉 행사에 대한 반발, 항의였어요. 전 이번도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된다…]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문재인 대통령이) 소위 지금까지의 검찰의 감찰에 대해서 굉장히 불신하는 말씀을 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지적할 수 있을 정도의 셀프 감찰이 부실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윤석열/검찰총장 :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그럴 만한 사안들이 없지 않다고도…]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검찰도 제대로 했지만 국민한테 만족을 못 준 건 사실이다?]

[윤석열/검찰총장 : 기대 수준에 미치지는 못했을 것으로…그래서 저희들도 감찰의 강도를 더 올리려고 하고 있고…]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한겨레 (보도) 문제에 대해서 저도 얘기를 하겠습니다. 윤중천의 접대가 총장에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한 동영상과 테이프를 가지고 있었지만 거기에 윤석열이라는 이름은 거명되지 않더라.]

[윤석열/검찰총장 : 저는 제 개인 문제에 대해 고소를 해본 적도 없고, 입에 담을 수 없는 그런 비난을 엄청 해도 고소를 한 번 안 했습니다만은 사과를 저는 받아야겠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검찰 총장이라는 사람에 대해 이런 식이라고 보도해놓고 확인됐으니까 고소 취하해라 이런 말씀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앵커]

조금 전까지 국정감사 현장에 계셨던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박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오늘(17일) 국정감사 초반에는요. 정경심 교수와 관련된, 수사와 관련된 질의가 있었고 윤 총장은 원칙대로 수사하겠다 하면서 상당히 답변에 조심스럽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느끼시기에는 어땠습니까?

■ 법사위 대검 국감, 윤석열 출석

[박지원/대안신당 국회의원 : 대검 국감 분위기. 기승전 조국이었다.]

Q. 2013년 '항명' 윤석열, 총장으로 국감장에…소감은?
Q. "한겨례 1면 사과시 고소 재고" 발언…평가는?
Q. 정경심 교수 영장청구 가능성은?
[박지원/대안신당 국회의원 : 정경심 상태 따라 영장청구안 할 가능성 있어]

■ 검찰개혁, 대통령이 진두지휘

Q. 문 대통령 "감찰방안 나오면 직접 보고해주길"
[박지원/대안신당 국회의원 : 조국-윤석열 검찰개혁, 상당히 진전된 상태]

Q. 문 대통령 "송구하다" 사과…참모진 책임론 있는데?
[박지원/대안신당 국회의원 : 민주당·청와대 비서실 등에서 책임 통감 발표 있어야. 문 대통령, 측근 복 없지만 야당 복은 있어]

Q. 조국 법무부 장관 후임 전해철 의원 꼽았는데?
[박지원/대안신당 국회의원 : 전해철, 본인 부인에도 여러 면에서 적임자. 후임 법무부 장관 선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문 대통령 개혁 뒷받침하려면 정치인 출신이 좋을 것]

■ 패스트트랙 사법개혁 처리 시점은?

Q. 공수처 설치, 검찰 장악 의도라는 주장 있는데?
[박지원/대안신당 국회의원 : 여태껏 논의 없다가 조국 사퇴 후 공수처 반대 어이없어. 바른미래당 아닌 대안신당이 캐스팅보터. 개혁을 위해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치고 나가야. 사법개혁안 처리, 대안신당 설득할 것]

■ '보수야권 통합' 본격화되나

Q. 보수야권 통합 등 정계개편 가능성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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