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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FIFA·북한과 2023년 여자 월드컵 남북 개최 논의

입력 2019-10-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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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 축구협회 회장이 월드컵 남북대결이 열렸던 지난 15일, 평양을 방문해 여자월드컵 남북 공동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김장산 북한 축구협회 사무총장을 만나 2023년 여자월드컵 남북 공동 개최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서 인판티노 회장은 지난 2월 축구협회에 2023년 여자 월드컵의 남북 공동 개최 방안을 제시했고 축구협회는 유치 준비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화면제공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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