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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스크 쓴 주윤발, 홍콩 시위 현장에…"팬들과 사진도"

입력 2019-10-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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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콩 얘기 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이제 홍콩 시위 때문에 상당히 무정부 상태에 가깝다, 이런 얘기도 나왔잖아요. 그런데 홍콩 배우 주윤발, 중국어 잘하지만 고 반장이, 저우룬파죠 저우룬파. 홍콩 시위에 참여했다면서요.

[고석승 반장]

네, 최근 SNS에 올라오기 시작한 것인데요. "지난 4일 검은 마스크와 검은색 모자를 쓴 한 남성이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면서 "해당 남성은 배우 주윤발로, 팬들의 사진 요청에 친절히 응했다"는 글들이 올라온 것입니다. 

[앵커]

저 사진만 보니까 맞는 것 같은데요? 저우룬파.

[신혜원 반장]

지금 홍콩에서 복면금지법까지 발동이 되는 판인데, 보란 듯이 사진도 찍어주고 한 것입니다. 주윤발, 2014년 우산혁명 당시에도 학생 시위에 지지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었는데, 그 이후 중국 당국에 찍혀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얘기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저렇게 복면까지 쓰고 시위에 참여를 한 것입니다. 

[앵커]

예전에 "연예 활동 지장이 있을 것 같다"는 지적이 있었고 관련해서 "돈 좀 덜 벌면 된다"고 이런 발언도 했었죠? 

[최종혁 반장]

지금 누구랑 비교가 되면서 더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바로 청룽, 재키 찬입니다. 청룽은 공개적으로 중국 공산당을 지지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죠. 지난 6월 대만에서 "홍콩 시위를 모른다"고 발언한 바 있고 최근에도 "중국인이라서 자랑스럽다"는 말을 했다가 욕을 엄청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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