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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철소 경관조명 세계 최대 길이로 재단장

입력 2019-10-09 12:07

내년 상반기까지 경관조명 3.2㎞→6㎞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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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지 경관조명 3.2㎞→6㎞ 확대

포항 제철소 경관조명 세계 최대 길이로 재단장

포스코가 경북 포항 형산강변에서 보이는 포항제철소 경관조명을 세계 최대 길이로 재단장한다.

포스코는 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포항제철소 야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환경타워부터 4고로에 이르는 2.5㎞ 구간에 경관용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LED 투광기를 비롯해 연동시스템과 이벤트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사각지대를 이어주는 설비 조명을 갖춰 더 풍성한 경관조명으로 꾸민다.

제철소를 상징하는 용광로 금빛 색채를 구현하고 계절별로 어울리는 색채를 적용하며 음향까지 곁들여 연출하기로 했다.

조명 정비가 끝나면 기존 포항제철소 내 형산 스택(굴뚝)에서 파이넥스 3공장까지 3.2㎞ 구간을 비롯해 중간 연결 구간과 함께 모두 6㎞ 구간에 경관 조명이 들어선다.

포스코는 6㎞ 경관조명이 세계 최대 길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 야경은 2004년 처음 설치된 후 영일대해수욕장과 함께 포항 12경 중 하나로 꼽히며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 야경은 차갑고 어두운 회색공장 이미지인 제철소를 아름답게 빛나는 예술작품으로 바꾼 포항만의 독특한 볼거리로 시민과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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