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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 장관 상대 헌법소원 제기…오늘 광화문 집회

입력 2019-10-09 07:34 수정 2019-10-09 09:28

한국당, 주말 집회 취소…보수단체 집회 개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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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주말 집회 취소…보수단체 집회 개별 참석


[앵커]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권한 행사가 위헌이라며 헌법 재판소에 헌법 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오늘(9일) 조국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두 번째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한국당은 이번 주 토요일로 예정했던 당 차원의 집회를 취소하고 오늘 집회에 개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이 헌법재판소에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직무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데 이은 두 번째 법적 조치입니다.

조 장관이 장관 권한으로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게 이유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국 일가의 노골적인 '검찰 농락', '국민 농락'을 보십시오. 마실 다니듯 검찰을 마음대로 드나듭니다.]

한국당은 조 장관이 내놓은 검찰개혁안도 비판했습니다.

[이창수/자유한국당 대변인 : 본질적인 검찰 독립성 확보 방안은 내놓지도 못한 수박 겉핥기 식…]

한글날 휴일인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두 번째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한국당은 당 차원의 주말 집회를 취소하고 오늘 광화문 집회에 개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일 집회에서 사람들을 동원했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반대 집회에 맞서 토요일에는 서초동에서 세 번째 조국 지지 집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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