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마이크로닷 부모 1심서 실형 선고

입력 2019-10-09 07: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욕설·폭언' 독도경비대장 전출

독도를 지키는 경찰 조직의 경비 대장이 대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을 하고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경찰청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의 제보가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즉시 해당 경감을 전출시키고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2. 화물 트럭 아래 깔린 50대 구조

어제(8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남성이 25t 화물 트럭과 부딛힌 뒤 트럭 아래에 깔렸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구조를 했는데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3. 마이크로닷 부모 1심서 실형 선고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죠. 가수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 어머니에게는 징역 1년이 선고됐는데, 어머니의 경우 상급심이 확정될 때까지 피해 회복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법정 구속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사회] 지하철 9호선, 파업에도 '정상 운행' [뉴스체크|사회] 경찰, 자기변호노트 제도 시행 [뉴스체크|사회] 경남 밀양서 규모 2.6 지진 발생 [뉴스체크|사회] 안태근, 면직 불복 소송 2심도 소송 [뉴스체크|사회] '대구 미 문화원 폭파 사건' 재심서 무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