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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역대 2번째 빠른 한파주의보 '기온 뚝'…낮부터 해제

입력 2019-10-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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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상 정보입니다.

15년만에 가장 이른 시기의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역대 두 번째인데요.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강원 산지, 그리고 경북 곳곳에 발효 중입니다.

설악산에는 올가을 첫 얼음도 관측됐습니다.

어제(8일)보다 아침 기온 5도에서 10도가량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은 0도 안팎까지 떨어진 곳도 많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0도, 광주와 대구 22도로 한파주의보는 낮 동안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북한도 20도 안팎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 평년 수준 회복하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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