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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부부' 이혼소송 대법으로…임우재, 판결 불복 상고

입력 2019-10-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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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이 결국 대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임 전 고문 측은 8일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두 사람은 이혼하고, 재산분할을 위해 임 전 고문에게 141억여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당시 이 사장의 전체 재산 규모 등을 이유로 임 전 고문 측이 1조 원 넘는 재산분할을 요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패소한 것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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