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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10-08 23:14 수정 2019-10-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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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 그러니까 화성사건 용의자로 몰려서 조사를 받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이들 가운데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친 사람도 있습니다. 4명이나 되죠. 지금 8차 사건의 진범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논란은 아직도 그 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추측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옆에 나와계신 분이 있는데 어찌 보면 또 다른 자리에서 사건의 후유증을 겪어온 분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화성사건에서 2명의 용의자를 변론한 바 있는 김칠준 변호사가 지금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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