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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신 중국·동남아…항공사 하늘길 지도도 바뀐다

입력 2019-10-08 08:15 수정 2019-10-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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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으로 가던 우리 여행객들이 발길을 돌린 지 넉 달 째입니다. 일본행 비행기에 손님이 확 줄었다는 것은 이제 뉴스가 아닙니다. 반면, 동남아와 중국으로 가는 여행객은 수십만 명씩 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항공사들이 하늘길을 새로 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항공사들이 가장 먼저 눈을 돌린 곳은 중국입니다.

일본으로 가던 단거리 비행기를 바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은 27일 중국 난징을 시작으로 28일 항저우와 장자제에 각각 새로 하늘길을 엽니다.

티웨이와 제주항공은 대형 항공사들만 다니던 베이징 노선을 새롭게 추가합니다.

중국 노선은 57개에서 66개로, 운항 횟수는 한 주에 449번에서 588번으로 늘어납니다.

동남아와 유럽으로도 하늘길을 더 넓힙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만 가오슝과 베트남 푸꾸옥을 정기 노선에 넣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과 호주 멜버른에도 새로 취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필리핀 보홀에 주 7회 직항편을 보냅니다. 

외국 항공사도 인천발 노선을 늘렸습니다.

호주 저비용항공사 젯스타가 12월부터 골드코스트 직항편을 운영합니다.

일본을 대신할 여행지를 고르기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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