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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서 성추행·폭행당한 취재진…경찰도 수사

입력 2019-10-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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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화문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가 JTBC 여성기자를 성추행했고, 영상취재기자 3명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JTBC 취재 차량도 파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희 JTBC는 주최 측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에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3일 한국여기자협회는 "언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고,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라며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내용을 파악한 뒤 곧바로 수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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