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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태풍 피해 외면한 채 장외투쟁…동원 집회"

입력 2019-10-03 20:32 수정 2019-10-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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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장외집회에 나선 자유한국당을 향해서 '태풍 피해는 외면한 채 장외투쟁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2일) 광화문 집회는 동원 집회이고 지난 주말 서초동 집회는 자발적 집회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예정에 없던 태풍 재난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장외집회에 나선 자유한국당이 태풍 피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1야당은 정쟁을 위한 동원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야당이 할 일은 동원 집회가 아니라 태풍 피해대책 마련과 이재민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민주당은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한 것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한국당의 막말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정도를 논하기조차 부끄럽습니다.]

민주당은 보수 진영의 광화문 집회를 동원 집회로 지난 주말 서초동 촛불집회는 자발적 집회로 표현하며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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