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꽃밭에서', 멤버들 당황시킨 윤박 표 아재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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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꽃밭에서', 멤버들 당황시킨 윤박 표 아재 개그

입력 2019-10-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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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반전매력 가득한 아재미를 발산한다.

2일(수) 방송되는 JTBC 가드닝 프로젝트 '꽃밭에서'에서 좌충우돌 '꽃벤져스'의 가드닝 대장정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꽃밭에서'는 농사 경력 5년 차 큰형님 신현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섬세한 매력을 뽐낸 이승윤, 훈훈한 외모와 달리 아재 개그를 사랑하는 배우 윤박, 저세상 텐션의 열정 가득한 막내 정혁이 정원을 가꾸며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 가드닝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꽃벤져스에서 '아무 말'을 담당하고 있는 윤박의 아재 개그 덕분에 당황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이른 아침 사라진 멤버들이 있어 남은 멤버들의 야심이 폭발했다는 후문. 과연 남은 자는 누구이고, 사라진 자는 누구일까.

이어 '꽃벤져스'의 새로운 도전인 은평구 '공중정원'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됐다. 이번 '공중정원' 만들기 현장에서는 열정 가득 막내 정혁이 큰형님 현준의 '큰 아들'을 자청했다는 후문. 여느 때와는 달리 격렬한 스킨십이 난무하는 역대급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뜨거운 마지막 작업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꽃벤져스'는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참여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 행사에서 '꽃벤져스'는 홍보대사 임명식부터 꽃핀 꽂기 퍼포먼스, 전시 투어 등을 진행해 가드닝 프로젝트의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둔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웃음과 감동이 가득 담겼던 '꽃벤져스'의 대장정의 그 마지막 이야기는 2일(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가드닝 프로젝트 '꽃밭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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