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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끝내기' 두산, 정규리그 우승…한국시리즈 직행

입력 2019-10-02 08:37 수정 2019-10-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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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9회 말 1사 2루에 터진 박세혁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NC 다이노스를 6대 5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88승 1무 55패를 거둔 두산은 30일 경기를 마친 SK 와이번스와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선 팀이 상위를 차지하는 규정에 따라 SK를 제치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두산은 올 시즌 SK에 9승 7패로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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