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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촛불집회 의도 순수하지 못해…진영적 성격 섞여"

입력 2019-10-01 23:35 수정 2019-10-0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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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은 < 조국 장관과 검찰 수사, 어떻게 봐야 하나 >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출연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형준 동아대 교수 / 진행 : 손석희


[주호영/자유한국당 의원 : 왜 나왔을까. 저는 두 가지로 해석을 해요. 하나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가 지금 진영 대결이 되고 있으니까 문재인 대통령께서 조국 장관을 임명했는데 조국 장관이 나가면 대통령이 타격이 있을 것이고 이 정권에 타격이 있을 것이니 우리가 이 정권을 지지해 주자. 그런 생각으로 나왔을 경우가 상당히 있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검찰이 간혹 어떤 사건에는 국민에게 박수를 받는 수사를 하지만 우리 전체 국민의 눈에 비친 검찰은 정말 개혁의 대상이고 검찰 간부들 온갖 사고 다 쳤죠. 그다음에 수사받아본 사람 다 알잖아요. 이러니까 검찰은 약간 악의 집단처럼 돼 있는 겁니다. 돼 있는데. 여기에 이제 불이 붙는 거죠. 검찰 이거 손 좀 대보자. 그런데 이게 묘하게 순전히 검찰에 관해서만 개혁하자고 들고 나오면 괜찮은데 조국 사건을 좀 누르고 덮으려는 의도가 보여서 이게 순수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검찰은 적폐 수사할 때 지금 여당이 주장하는 수사 못지않게 엄청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변창훈 검사라고 오죽하면 검사가 뛰어내렸겠어요. 새벽 7시에 어린 자녀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하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일반인도 잘하지 않는데 수갑 채워서 법원 이동하고. 아무 말씀도 안 하셨잖아요. 우리 국민들 거기 촛불 들고 나왔던 분들 비롯해서. 그래서 검찰에 대한 개혁의 의지도 들어 있지만 이것이 진영적인 성격, 편드는 성격. 이것도 같이 섞여 있는 집회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주호영 의원님이 싸우셔야죠. 그러니까 잘못된, 똑같이 잘못된 일이라 하더라도 그 피해자하고 공감을 많이 느끼는 분들이 먼저 싸우시고요.]

[주호영/자유한국당 의원 :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싸우고 있어요. 이 사건을 소위 촛불집회를 조국 수사를 하지 마라, 잘못했다. 이런 걸로 바로 해석하는 것은 저는 견강부회라고 생각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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