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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20명씩"…'패트 수사' 검찰, 한국당 의원 소환 계획

입력 2019-09-30 20:35 수정 2019-09-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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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유한국당 의원 20명에게 '이번주 안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일주일에 대략 20명씩 3주간에 걸쳐 모두 소환하기로 한 것입니다.

먼저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소환하겠다고 밝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60명입니다.

이 가운데 20명에게 오늘(30일) 출석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내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나오라고 통보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주 소환할 대상자에서 빠졌습니다.

의원 신분이 아닌 황교안 대표 역시, 이번엔 출석을 요구받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일주일에 20명씩 3주에 걸쳐 소환해 모두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검찰은 경찰에서 사건 일체를 넘겨받았고, 충돌 당시의 영상을 분석해왔습니다.

사건을 맡은 지 20일 만에 소환 계획을 밝힌 겁니다.

검찰이 수사 중인 여야 국회의원은 110명.

한국당 60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39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도 포함됐습니다.

한국당을 빼면 대부분 소환에 응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정기국회입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회기가 이어져 거부하면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돼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소환 없이 기소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영상디자인 : 최석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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