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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걱정 없이 안전한 자연기화 가습 방식 에어워셔로 실내공기를 촉촉하게

입력 2019-09-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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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온이 떨어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는 가을철이 되면 구매를 고민하게 되는 가전제품이 있다.

바로 가습기다. 특히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안의 공기가 건조해지면 기관지가 쉽게 마르기 때문에 각종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습도가 부족한 실내 공기는 피부도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지만, 아무래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가습기능이 있는 가전제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흔히 사용되는 가습기의 경우, 물만 채워주면 계속해서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최근 출시되는 가습기는 가습 방식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장단점 및 관리 방법이 달라 구매 시 각각의 특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초음파식 vs 가열식 vs 자연 기화식 가습기, 어떤 제품을 고를까?

가습기는 가습 방식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초음파식’ 가습기는 초음파 에너지로 만든 진동으로 쪼개진 물 분자를 분무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로 물을 끓여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내보내는 방식을 사용한다. 최근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소개돼 인기를 끌고 있는 ‘자연 기화식’ 가습기는 건조한 곳에서 물이 자연스럽게 증발하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초음파 진동식’ 가습기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초음파 가습 과정에서 세균 및 유해물질을 함께 배출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초음파 진동을 발생시켜 물 입자를 작게 쪼갠 물방울을 안개처럼 내뿜는 방식으로 이때 수분 입자가 세균보다 크기 때문에 가습 과정에서 세균 및 미세먼지 등을 물방울과 함께 배출할 위험이 있다.

‘가열식’ 가습기는 히터로 물을 100℃로 가열시켜 수증기로 가습 하는 방식이다.

물을 고온으로 끓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살균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출되는 뜨거운 증기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물을 끓이는 동안 많은 전력이 필요해 전기료가 많이 든다.

마지막으로 ‘자연 기화식’ 가습기는 물에 젖은 가습 필터가 자연스럽게 마르면서 수분을 퍼뜨리는 방식이다. 비 온 뒤 하늘이 맑아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빨래를 실내에 너는 것처럼 가장 자연적인 가습 방식이다.

특히 가습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더한 ‘에어워셔’는 실내 공기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깨끗하게 정화해주며, 가장 자연친화적 가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어워셔는 디스크에 적신 물을 증발시키는 방식인데, 이때 세균보다 작은 미세 물 입자를 내보내 물 오염으로 인한 세균 감염 걱정에서도 자유롭다.

한국실내환경학회 노광철 편집위원은 “초음파 방식의 가습기는 물을 진동시켜 물방울 상태로 내보내기 때문에 물이 마르면서 미네랄이나 세균 등이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다. 수년 전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도 초음파 가습기의 한계 때문에 살균을 위해 사용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가열식•자연 기화식은 물이 분자 형태로 작게 배출 돼 미네랄이나 세균 등 큰 물질은 가습기 수조 속에 남아 큰 문제가 없다.

◇ 자연기화 수분으로 미세먼지•세균 걱정 제로! 벤타 에어워셔 LW-45
사진 : 벤타 에어워셔 'LW-45' 화이트
실내 공기 관리 전문 기업 벤타코리아의 ‘벤타 에어워셔 LW-45’는 자연 기화 방식으로 가습과 공기청정이 동시에 이뤄지는 2in1 제품이다.

제품은 상부의 팬을 통해 1차로 공기 중에 포함된 먼지를 빨아들이고, 회전하는 바이오 디스크에 흡착시킨 후 먼지를 물통 바닥에 가라앉힌다. 흡입이 되지 않는 나머지 먼지는 자연 기화된 수분과 결합하여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습도를 머금은 깨끗한 공기 이외에 어떠한 이물질도 배출하지 않으며, 사람이 호흡하기에 가장 편안하고 건강한 가습을 제공한다.

청소도 간편하다. 벤타 에어워셔는 특별한 도구 없이도 완벽하게 분해, 조립이 가능하며 모터를 제외한 모든 부속품을 청소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 ‘케어플러스’를 제공해 각종 기능 점검부터 섬세한 클리닝까지 보다 전문적인 제품 위생 관리 또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초절전 소비전력으로 최대 75m의 면적을 가습 시켜주며, 교체해야 할 필터 없이 물만 보충해주면 되기 때문에 유지비 부담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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