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일본 원조로 포장된 8억 달러' 추적…이달의 좋은 보도상

입력 2019-09-27 21: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 8월 저희 뉴스룸이 보도한 '일본 원조로 포장된 8억 달러의 비밀 추적' 기사가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방송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앞서 JTBC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이후 일본이 보냈던 8억 달러가 사실상 전범인 기시 노부스케와 미쓰비시와 같은 전범기업을 위해 사용된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민언련은 "한·일청구권협정 이면에 가려진 전범들의 부당한 개입을 재조명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적 가치도 큰 보도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관련기사

8억 달러 내세우며 일본 이익 대변…'한일협력위' 실체 7광구, 일본이 공동개발 낀 배경엔…한·일협력위 입김 독소조항에 '7광구' 30년째 방치…9년 뒤 일본에 넘어갈 수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