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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부모 힘' 차단…자소서 등 비교과 확 줄인다

입력 2019-09-26 20:35 수정 2019-09-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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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과 교육부가 오늘(26일) 대학 입시에서 부모의 힘이 미칠 수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했습니다. 자기 소개서와 같은 비교과 영역을 확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조국 장관 논란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입시 개선을 언급한 바 있는데 당정이 이를 구체화한 것입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 자기소개서 등 현재의 대학 입시 제도 내에서 부모의 힘이 크게 미치는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할 것입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오늘 더불어민주당과의 연석회의에서 부모 힘으로 자녀의 학교와 직장 간판이 바뀌어서는 안 된다며 대입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도 학생부 종합 전형의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교육의 공정성은 부의 대물림을 막는 희망사다리의 기본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은 조 장관 자녀 문제가 불거지자 논란 차원을 넘어 입시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 당정의 발표는 앞선 대통령 지시를 구체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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