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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서 5번째 돼지열병 확진…전국 이동중지명령

입력 2019-09-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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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강화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어제(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병한 이후 지금까지 연천, 김포를 포함해 5개 농장에서 돼지열병 발생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48시간 동안 돼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없도록 했고 중점관리 지역도 확대했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인천 강화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 그제 확진 판정이 나온 데 이어, 이번에는 '섬'인 강화도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른 농장과의 역학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산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농가를 드나드는 차량을 통해 전염됐을 가능성, 그리고 잠복기 안에 한꺼번에 감염된 뒤 하나씩 확진판정을 받았을 가능성 등을 모두 살펴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제 낮 12시에 '전국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48시간 후인 내일 낮 12시까지 다른 시·도로 돼지를 반출하거나 이동시킬 수 없습니다.

중점관리 지역도 경기 북부에서 경기 전역과 인천, 강원도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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