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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절기 '추분' 차차 맑아져…동해안 아침까지 비

입력 2019-09-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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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을 여는 JTBC 뉴스 아침&, 57분 날씨 정보로 출발합니다.

밤의 길이가 차차 길어지는 절기 '추분'입니다.

오늘(23일) 전국이 흐리다 서쪽 지역부터 맑아지겠고요.

동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더 오겠습니다.

태풍은 밤사이 독도 남쪽 부근을 지나 빠져나갔지만 아직 동해 먼 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안을 따라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4도, 대구는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1분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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