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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관 터져 경찰청 앞 '물난리'…8차선 한때 전면통제

입력 2019-09-20 20:53 수정 2019-09-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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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앞에서 물난리가 났습니다. 묻혀있던 상수도관이 터진 것인데 8차선 도로 전체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갈라진 아스팔트 도로 사이로 수돗물이 쏟아집니다.

사람들이 오가는 인도 경계석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양수기가 물을 퍼내고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서울 미근동 경찰청 앞 도로에 묻혀있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땅이 무너지고 도로가 일부 침수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인근 서소문 고가도로를 포함해 일대 도로가 한때 모두 통제됐습니다.

경찰이 출근길 차량들을 막으면서 교통 정체가 심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로 밑에 설치된 직경 70㎝ 상수도관 이음부의 볼트가 파손돼 그 틈으로 물이 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 버스정류장이 있고 차들이 계속 다니는 길이다 보니 계속된 차량 진동, 그런 하중으로 피로도가 쌓인 것 같아요.]

오늘 밤까지 모두 복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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