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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9-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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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의자 이춘재…살인 3건과 DNA 일치  

경찰은 화성연쇄살인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의 DNA 정보가 세 건의 살인사건과 일치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JTBC 취재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4번째 사건 DNA 정보도 분석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처제 살해' 수법도 비슷…주소지 '화성'

이춘재는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해해서 붙잡혔고, 과거 판결문을 보면 범행 수법도 화성연쇄살인과 비슷했습니다. 당시 범행 장소는 청주였지만, 이씨의 본적과 주소지는 모두 화성이었던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3. 잔혹한 범행…현재 1급 모범수 '두 얼굴'

이춘재는 현재 부산교도소에서 '1급 모범수'로 분류돼 있습니다. 처음 입소했을 때는 가장 낮은 4급 경비처우등급이었는데 2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하나씩 올라갔습니다.

4. 정경심, WFM 주식 '차명 보유' 의혹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의 또다른 투자사, WFM 주식을 다른 사람 명의로 갖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정 교수 동생 등이 코링크 주식을 판 돈을 정 교수에게 전달한 정황도 나와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

5. 초등생 치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출국'

경남 창원에서 8살 아이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가해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온 불법체류자라는 것을 특정했을 때는 이미 출국한 뒤였습니다.

6. 가을 태풍 '타파' 북상…주말 많은 비 

일본 오키나와 남쪽 바다에서 발생한 태풍 '타파'가 우리나라로 오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이번 주말 제주산간에 500mm 이상,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최대 300mm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7. 무너지는 빙하, 붉은 바다…북극의 경고 

지구온난화로 뜨거워지고 있는 북극에 JTBC 스포트라이트팀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굉음을 내며 무너지는 빙하와 철 성분이 녹아들어 붉게 변한 바다 등, 북극의 경고를 전합니다.

8. 불법 주정차 택시…버스 전용차로 '몸살'

경기도 성남시 모란역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 아래로 죽 늘어서 있는 택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서 버스전용차로 한 차로를 막고 서있는 것인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는 불법 주정차 택시들로 몸살을 앓는 곳곳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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