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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지 해제, 돼지고기 값 안정될 듯…불안은 여전

입력 2019-09-19 20:53 수정 2019-09-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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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뚫린지 사흘째입니다. 일단 전국 돼지농장에 내려졌던 이동중지 명령은 풀렸는데요. 경매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됐고 불안감에 치솟았던 돼지고깃 값도 차츰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돼지열병이 퍼질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어서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사흘째, 이동 중지 명령이 풀리면서 돼지고기 경매도 전국에서 다시 시작됐습니다.

돼지고깃 값도 곧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 (살처분한 돼지가) 수급에 영향을 줄 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살처분이 추가로 이뤄지면 모를까 현재 상황으로는 수급이나 가격에 영향을 줄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돼지고깃 값이 오를 것을 대비해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 급식용으로 닭고기 등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돼지열병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파주와 연천을 들렀던 차량 등과 접촉한 것은 전국 500여 곳입니다.

우선 경북 지역 3곳은 감염이 안된 것을 확인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우희종/서울대 수의학과 : (잠복기가 있어서) 향후 일주일간, 최소한 이 기간은 누구도 말할 순 없죠. 최소한 중점지역을 관리 제대로 했다면 현재까진 우려할 것 같진 않고요.]

정부는 돼지 농가 6300곳을 전부 소독하고 점검한 뒤, 앞으로는 파주와 연천을 중심으로 6개 지역을 위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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