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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처음 설치된 '글렌데일 소녀상' 또 훼손

입력 2019-09-19 21:09 수정 2019-09-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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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소녀상으로 접근하더니 주변 화분을 쓰러뜨리기 시작합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소녀상은 2013년,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된 소녀상으로 지난 7월에도 누군가에 의해 동물 배설물 테러를 당한 바 있습니다.

(화면제공 : 김현정 위안부행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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