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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볼턴 후임'에 오브라이언 지명…한반도 정책에 영향

입력 2019-09-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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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의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주 전격 경질이 됐었고, 후임이 지명됐습니다. 오브라이언 인질문제담당 특사인데요. 한반도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리라는 점에서 새 국가안보보좌관 어떤 인물인지 주목될 수밖에 없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새 국가안보좌관 지명자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인질 문제 담당 대통령 특사로 일해온 로버트 오브라이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네 번째 국가안보보좌관을 맡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인질 협상하는 걸 보면서 잘 알게 됐습니다. 내가 존경하는 많은 사람이 그를 최고의 선택으로 꼽았습니다.]

오브라이언은 로스엔젤레스 출신으로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공화당 대선 캠프에서 몇차례 외교 정책 고문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5년 유엔 총회에서 미국 대표로도 활동했습니다.

앞으로 국가안보회의, NSC를 총괄하며 대북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책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다만,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과 관련한 경력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아 어떤 입장을 취할지가 관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이란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인 존 볼턴 전 보좌관을 지난주 전격 경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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