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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기온 '뚝' 출근길 쌀쌀…낮 기온 평년수준

입력 2019-09-19 07:51 수정 2019-09-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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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상 정보입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인데요.

어제(18일)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은 기온 보이면서 현재 서울과 대전 14도, 광주는 1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늦더위도 물러갑니다.

낮 기온 서울과 대구 26도, 전주와 광주가 27도로 평년 수준의 기온 보이겠습니다.

북한은 25도를 밑도는 곳이 많아서 더욱 선선하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남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일요일,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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