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래서 오늘(18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드디어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발언부터 들어보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일국의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불려 다니고 수사를 받는 그 가당치 않은 꼴을 우리 국민들한테 보여주는 것은 정말 국민에 대한 희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당을 중심으로 해서 야당은 조속한 논의를 거쳐서 오늘내일 중에 (조국 장관 의혹 관련)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할 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월 나온 한국당 공천룰 초안을 보면, 현역의원 50% 물갈이라는 어떻게 보면 민주당보다 파격적인 내용을 내놨는데, 그 뒤로 내부동의가 없는지 아직까지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른바 '조국 대전'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한국당 '50% 물갈이' 공천룰 미확정…이유는?
· 신상진 "한국당 현역 의원 절반 이상 '물갈이' 할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