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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리한나, 본인 뷰티 브랜드 행사에 2시간30분 지각 빈축

입력 2019-09-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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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리한나, 본인 뷰티 브랜드 행사에 2시간30분 지각 빈축

팝가수 리한나가 본인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2시간 이상 지각해 빈축을 샀다.

리한나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자신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홍보차 뷰티 클래스와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리한나가 행사장에 도착한 시간은 2시간 30여분이 지난 오후 7시 30분. 행사에 온 많은 사람이 영문도 모른 채 리한나를 기다렸다. 2시간 30분 만에 나타난 리한나는 "교통체증으로 늦었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리한나는 자신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행사를 위해 16일 오후 한국에 들어왔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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