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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전작보다 2배 빨리 100만 돌파

입력 2019-09-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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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전작보다 2배 빨리 100만 돌파

삼성전자는 신제품 '갤럭시노트10'의 국내 판매량이 16일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이후 25일 만이다.

이는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를 합쳐 역대 최단기간이며 전작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기존 최단 기록은 2017년에 출시된 갤럭시S8(37일)가 갖고 있었다. 갤럭시S2(40일), 갤럭시S10(47일), 갤럭시노트8(49일), 갤럭시노트9(53일)가 뒤를 이었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판매 비중은 각 37%, 63%로 집계됐다. 6.3인치 크기의 갤럭시노트10 출시로 여성 고객 비중이 40%로 전작 대비 약 10% 증가했다. 20대 고객 비중도 전작 대비 5% 증가한 약 20%를 차지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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