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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마친 박 전 대통령…우리공화당, 병원 앞 '쾌유집회'

입력 2019-09-17 21:02 수정 2019-09-2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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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17일) 어깨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은 수술을 마친 뒤 두 세달은 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지지자들은 오늘도 병원 앞에 모여 박 전 대통령 쾌유를 비는 침묵 집회를 이어갔는데 입원기간 내내 계속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전 8시 30분쯤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마취와 수술, 회복까지 약 3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주 진단명은 회전근개파열, 어깨를 감싸고 있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된 것입니다.

수술한 의사는 MRI에서 발견되지 않은 관절염 증세도 있었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또 구치소에서는 재활 치료를 충분히 할 수가 없어 2~3개월 정도 입원 치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양수/교수 (박근혜 전 대통령 주치의) : 퇴원해서는 재활치료가 잘 안 될 것으로. 구치소 직원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재활치료 기구가 반입이 안 되고, 적정한 재활 치료하는 요원도 부족하고. (입원 기간은) 경과봐서 의료진이 판단할 것입니다.]

오늘도 병원 앞에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오후 7시부터 쾌유를 비는 침묵집회를 열었습니다.

지지자들은 서울성모병원 앞 인도에 다음달 중순까지 집회 신고를 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의 입원 기간 내내 집회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디자인 : 황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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