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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 추돌로 4명 부상…1시간 뒤 순찰차 2차 사고

입력 2019-09-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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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10시 30분쯤 경북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영천방향 61km 지점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딛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쳤고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1시간 뒤쯤에는 같은 장소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한국 도로공사 순찰차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순찰 직원 2명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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