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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동영,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 지명

입력 2019-09-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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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6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김동영이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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