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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기대 세터 김명관, 전체1순위 한국전력행

입력 2019-09-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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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6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1라운드 1순위로 경기대 김명관이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고 꽃다발을 받아들고 있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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