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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윤 "서울대 출신, 내성적인 성격 고치려 연예인 도전"

입력 2019-09-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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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윤 "서울대 출신, 내성적인 성격 고치려 연예인 도전"

배우 이상윤이 배우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유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에 학창 시절 성적이 전국 상위 1%라는 소개를 받았다.

연예계에 진출한 계기를 묻자 그는 "우연히 제안을 받아서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공부를 떠나서 성격이 내성적이다. 원체 내성적이니까 주위 사람들이 한 번 해보라고 하더라. 하다보니 오히려 제가 재미를 찾았다. 전문적으로 연예인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 재밌더라"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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