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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파니, '베르사유의 장미'였다.."멋진 아티스트되겠다"

입력 2019-09-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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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파니, '베르사유의 장미'였다.."멋진 아티스트되겠다"


'복면가왕' 베르사유의 장미의 정체는 소녀시대 티파니였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베르사유의 장미는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 하고 솔로곡 '배반의 장미' 무대를 선보이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다름 아닌 소녀시대 티파니였다. 이날 티파니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30대가 되면서 (가수로서) 공감할 수 있고, 또 다시 꿈꾸게 해준 롤모델이 엄정화 선배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팬들이 응원해준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성장하는 음악을 보여드리는 티파니가 되겠다"며 "아이돌로 시작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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