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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귀경 정체…밤 11시쯤 해소될 듯

입력 2019-09-15 12:39 수정 2019-09-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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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휴 막바지 귀경 정체…밤 11시쯤 해소될 듯

[앵커]

어느덧 추석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전국 고속도로에선 막바지 귀경길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윤석 기자, 현재 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귀경 차량이 모여들면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목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3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 등입니다.

정체는 오후 3~5시 쯤 절정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 오후 시간대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평소 주말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체는 밤 11시쯤부터 해소될 전망입니다.

2. 연휴 마지막 날 30도 안팎 늦더위…곳곳 소나기도

휴일인 오늘, 한낮 기온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며 일교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대전, 대구가 30도, 광주와 부산 28도가 예상됩니다. 

곳곳에 비소식도 있습니다. 경남 해안은 낮부터 밤사이, 영동지역은 오후에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 지역도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뉴스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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