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힘내리', 좌석판매율 4배 상승..흥행 반전 이뤄낼까

입력 2019-09-15 08: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힘내리', 좌석판매율 4배 상승..흥행 반전 이뤄낼까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가 높은 좌석 판매율과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11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좌석 판매율(42.2%)이 개봉일 대비 4배 이상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실관람객들의 평점 CGV 에그지수 또한 92%로 상승하며 반전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상승세는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한 가족 관객들의 발길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