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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가인X조성재 남매, '아리랑' 흥으로 1승

입력 2019-09-14 19:36 수정 2019-09-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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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가인X조성재 남매, '아리랑' 흥으로 1승
'불후의 명곡' 조성재 송가인 남매가 아리랑으로 흥을 불렀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스타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미스트롯' 우승 이후 인기몰이 중인 송가인은 오빠이자 아쟁 연주가인 조성재와 함께 등장했다.

송가인과 조성재는 훈훈한 남매의 우애를 드러냈다. 송가인은 "오빠는 필요할 때마다 나타났다"며 의지했다.

두 사람은 이날 무대에서 '영암 아리랑'과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했다. 송가인은 노래했고 조성재는 아쟁과 징을 연주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 남매는 419표를 받아 1승을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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