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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달러 셰프' 조미령 "마흔 일곱 살이에요" 빠른 서열 정리

입력 2019-09-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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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달러 셰프' 조미령 "마흔 일곱 살이에요" 빠른 서열 정리

배우 조미령이 쿨하게 나이를 공개하고 서열정리에 나섰다.

15일 방송되는 MBN 추석특집 '텐달러 셰프'에서 조미령은 후배 이수경과의 첫 만남에서 “안녕하세요. 조미령입니다. 저는 마흔 일곱 살이에요”라고 먼저 쿨하게 나이를 공개했다. 이어 “몇 살이에요?”라는 조미령의 물음에 이수경은 “저는 서른여덟 살이요”라고 뭔가에 홀린 듯 나이를 공개한 후 멋쩍은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조미령은 “30대 초반 같은데, 피부도 하얗고. (피부에) 할 게 없겠다”라고 이수경에게 폭풍칭찬을 쏟아냈다.

'텐달러 셰프'는 여행과 음식에 관심 있는 여자 연예인과 스타 셰프가 한 조를 이뤄 세계 유수 도시를 방문, 제한 금액 10달러로 현지 식재료를 구해 근사한 한 끼를 차리고 대결에 나서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타 셰프로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요리 실력은 물론 허세가 가미된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허세프라는 애칭을 획득한 최현석 셰프가 함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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