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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더 마고 그릴', 야외 정원에서 즐기는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

입력 2019-09-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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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더 마고 그릴', 야외 정원에서 즐기는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

JW 메리어트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이 도심 뷰를 만끽할 수 있는 탁 트인 야외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바비큐 뷔페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을 선보인다.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비프 마스터 셰프들이 화려하게 펼치는 쿠킹 퍼포먼스와 함께 최고급 그릴 바비큐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 와인 등으로 청각과 미각을 가득 채울 수 있다.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한 더 마고 그릴의 야외 정원은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킨다.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바비큐 뷔페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컬리너리팀이 특별 기획한 메뉴들로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애피타이저가 테이블에 함께 풍성히 셰어링할 수 있도록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시시각각 신선하게 조리된 요리들이 패스어라운드로 준비된다.

또 회전식 고기 구이 오븐 ‘로티세리’에서 조리해 기름기는 빼고 육즙을 살린 다양한 육류 요리들을 비롯해, 셰프가 고난도 기술로 그릴 메뉴들을 즉석 카빙하여 제공하는 ‘카빙 스테이션’도 따로 마련된다.

메인 메뉴로는 더 마고 그릴에서 직접 하우스 에이징한 스테이크가 테이블로 뜨겁게 서빙되며,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디저트도 풍성하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미각의 즐거움을 끝없이 자극한다. 이밖에도 바비큐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1잔이 제공될 예정이다.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은 20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과 토요일(1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2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2만원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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