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난히 뚜렷한 보름달…정체 새벽쯤 해소
올 한가위에는 날씨도 맑은 데다 19년 만에 가장 낮은 고도로 달이 떠올라 어느 때보다 뚜렷한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서 막힌 고속도로는 밤 늦게야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2. 문 대통령-트럼프, 이달 하순 뉴욕 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열흘 뒤쯤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안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조국 조카, 관련 자료 없애라고 지시"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사모펀드 운용사 전 대표에게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를 없애라고 지시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해외로 나간 조 장관 5촌 조카가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아야 의혹이 규명될 수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일 올림픽 장관 '욱일기 옹호'…논란 예고
일본 올림픽 장관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이 장관은 5년 전 어린 남자 피겨스케이트 선수에게 강제로 입을 맞췄다고 해서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5. 초보자도 전문가로 변신…첨단기술 현장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와인을 고를 수 있는 측정기부터 직접 요리하는 로봇까지. 우리 생활을 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