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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파이널 무대… 방송 최초 터브이 공연까지

입력 2019-09-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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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파이널 무대… 방송 최초 터브이 공연까지

'더 콜2'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망의 파이널이 방송된다.

13일 방송되는 Mnet '더 콜2' 파이널에서는 뮤직 패밀리들의 마지막 신곡 대전이 펼쳐진다.

모든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별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4팀 뮤직 패밀리들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베스트 컬래버 패밀리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 것인지.

'마지막이니까 아쉬움 없이 한없이 여한 없이'라며 각오를 다진 윤종신과 '레전드를 찍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보인 윤민수, '(Mnet이니까 가능한)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소유와 '수적으로 총공세를 했다'는 유세윤까지 4팀 패밀리 모두 최고의 무대를 자신하고 있는 상황.

예고 영상에서 짧게 공개된 네 팀의 무대는 피날레인 만큼 역대급 스케일과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모든 힘을 다해 열창하는 보컬리스트들의 모습과 관객들을 환호하게 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린의 모습에서 어떤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이널을 기념한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MC 김종국이 UV와 의기투합한 터브이의 무대를 방송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것.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김정남까지 합류한 터보 완전체와 UV가 함께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비춰져 더욱 기대를 더한다.

방송은 13일 오후 7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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