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참시' 송가인, 하루된 매니저와 일상 공개

입력 2019-09-13 10: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참시' 송가인, 하루된 매니저와 일상 공개

송가인이 '1일' 된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과 매니저가 함께 일한 지 하루밖에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친자매처럼 오손도손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재미있는 점은 송가인과 매니저가 함께 일하게 된 지 단 하루밖에 안 됐다는 것. "가인 언니 매니저를 맡은 지 1일째입니다"고 밝힌 매니저는 과거 송가인 덕분에 치아 치료를 받은 사연을 공개, 무한 '송가인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이 가운데 팬과 스태프를 향한 사랑이 샘솟는 송가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시상식에 참석한 그는 팬이 선물한 구두와 매니저가 골라준 귀걸이를 장착하고 무대에 올랐고, 그 결과 트로트 신인상을 수상했다.

송가인은 수상을 축하하는 팬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누고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스태프들과 수상 기념 회식 자리에서 "언니가 쏠게~ 많이 먹소~"라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광고

JTBC 핫클릭